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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Ethiopia)

By [email protected] | 11월, 4, 2011 | 0 comments

아라비카 커피의 고향과 강력한 커피맛
최고의 커피를 생산하는 국가

커피가 처음 발견된 땅, 남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Forest Coffee 10%, 자연적으로 자라기는 하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농부들이 관리하는 Semi Forest Coffee 35%,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 농부들의 거주지 Garden Coffee가 50%, 국가나 대규모 농장 Plantation Coffee는 5%에 지나지 않습니다. 약간 발효된 풍미, 흙 냄새와 유사한 향기가 있어서 모카커피로 대접 받으며, 과일과 꽃 향기가 뒤엉킨 강렬한 향기, 독특한 와인 같은 풍미가 난다.

  • 품종 : 아라비카종 이며, 기존 타이피카종보다 다소 작거나 통통한 느낌. 모카류는 공통적으로 길쭉한  형태를 띠고 있다.
  • 재배 : Arabica Coffee 100%(Shade Grown) 4-5월 (개화)
  • 7월-12월 수확 (Natural Coffee/자연건조)
  • 10월- 3월 수확 (Washed Coffee/수세식)

 

  • 지역 : 커피 생산의 절반 이상이 해발 1,500m이상 고지대에서 생산,
  • 하라(Harrar) : 해발 3,000m 이상
  1. 시다모(Sidamo) 지역

남부 지역으로 시다모(Sidamo)와 이가체프(Yirgacheffe) 이다

 

1)     시다모(Sidamo) 생두는 작거나 중간 크기로 둥글고 자연건조방식은 황색을 띈 노란색빛 이며, 수세식은 녹색을 띈 회색빛 이다. 부드러운 Body, Acidity가 균형을 이루며, Floral, Chocolaty향,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느낌이 부드러워 연하게 추출해 모닝커피로 마시기에 적합하며, “커피의 귀부인”이라 불린다

 

바디 Body               ★★

신맛 Acidity        ★★★★★

단맛 Sweetness         ★★★

쓴맛 Bitterness             ★

밸런스 Balance         ★★★

 

[로스팅 포인트]

 

 

2)     이가체프(Yirgacheffe)는 2,000m-2,500m 고지대에서 생산되며, 세척방식으로 가공한다, 생두는 작고 둥근 타원형이며, 조밀도가 강하고 푸른 빛을 띤다. 새콤한 과실 맛과 Chocolaty의 달콤함, 와인에 비유되는 향미와 깊은 맛을 가지고 있어,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며, 모카 특유의 맛은 “커피의 귀부인”으로 다른 종류 커피와 브랜딩 하여도,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장점이 있으며, 카페인이 적은 커피로 알려져 있으며, 단종으로 즐겨도 손색이 없는 커피입니다.

 

바디 Body                ★★

신맛 Acidity        ★★★★★

단맛 Sweetness           ★★

쓴맛 Bitterness             ★

밸런스 Balance           ★★

 

[로스팅 포인트]

 

 

  1. 카파(Kaffa) 지역

남서부에 위치한 리무(Limu), 베베카(Bebeka), 짐마(Djimmah) 이다.

 

1)     리무(Limu) 생두는 중간크기로 둥근 형태이며 푸른 빛을 띠며, 세척방식으로만 가공한다. 미국과 유럽에서 각광받는 커피로 Spicy하며 톡쏘는 와인 풍미와 달콤함과 균형 잡힌 농도를 가지고 있다. 세계의 Premium급 Gourmet Coffee중 하나이다. 세계에서 카페인이 가장 적은 커피

 

2)     베베카(Bebeka)는 Acidity와 Body는 떨어지나, 브랜딩을 하게 되면 매우 부드러운 향과 맛이 나며, 세척 방식으로만 가공한다.

 

3)     짐마(Djimmah)는 자연 건조 방식으로만 가공하며, 높은 Acidity, 풍성한 Body로 수출 커피의 50%을 차지함, 이 지역은 많은 원종을 가지고 있는 영역이고, 최고 특산지 형태의 커피가 생산되지만, 제한된 수량만이 특산지 커피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커피가 단순히 짐마(Djimmah)로 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1. 울레가(Wollega) 지역

서부지역으로 김비(Gimbi), 울레가(Wollega), 레켐프티(Lekempti)등 이다

생두는 큰 편 이고, 녹색과 갈색을 띠며, 과일에서 느껴지는 상큼한 맛과 풍성한 Flavor를 느낄 수 있어, 브랜드용 뿐 아니라 단종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1. 하라(Harrar)지역

동부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하라(Harrar)이며, 생두는 자연 건조 방식으로만 가공하며, 길쭉한 중간크기 이고, 푸르면서도 노란색 또는 금빛색을 띠며, 중간 정도의 신맛과 풍부한 농도, 모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커피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맛과 향이 화려하며, 로스팅에 따라 가장 다양한 맛을 내는 커피입니다.

 

바디 Body               ★★

신맛 Acidity       ★★★★★

단맛 Sweetness        ★★★

쓴맛 Bitterness             ★

밸런스 Bal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