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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역사

By admin | 11월, 4, 2011 | 0 comments

Coffee’s Journey Around the World
커피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서기 575년과 850년 사이에 나타난다. 이 때, 커피는 음식으로 쓰였다. 분쇄된 윈두를 동물의 기름과 섞고 공 모양으로 빚어 오랜 행군이나 전쟁 중에 힘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복용하였다. 공 형태로 만들어진 지방, 단백질, 카페인은 힘과 주의력을 북돋아 주었는데, 말하자면 초기 형태의 에너지 바였던 샘이다.

커피가 음료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서기 1000년 경 부터이다. 널리 알려진 전설에 따르면, 오늘날 에티오피아로 알려진 아프리카 동부에서 Kaldi라는 이름의 염소치기가 관목의 열매를 먹은 염소들이 유난히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직접 열매를 먹어본 Kaldi는 힘이 재충전되는 것을 느꼈다. 기운을 북돋아주는 열매에 대한 이야기는 그 지역 전역에 빠른 속도로 퍼졌다.

이 놀라운 열매에 대해 들은 수도사들은 멀리 있는 수도원들에 보낼 수 있도록 열매를 말렸다. 수도사들은 더 오랜 시간 깨어 기도를 하기 위하여 건조된 열매를 불려 열매 채로 먹거나 그 즙을 마셨다.

Coffe Leaves Africa
커피는 서기 1100 경에 에티오피아에서 아라비아 반도까지 이동하여 현재 예맨으로 알려져 있는 지역에서 처음 경작되었다. 그 곳에서 커피는 다시 터키까지 이동하였으며, 이 곳에서 처음으로 덮개가 없는 화로에 원두를 굽기 시작했다. 구워진 원두는 분쇄된 후 끓는 물 속에서 우리게 되는데, 이는 현재 우리가 즐기는 커피의 초기 형태라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digitalcolony/

커피에 대한 기록은 철학자이자 천문학자인 Rhazes (서기 850-922)으로부터 처음 시작하여 철학자이자 의사인 부하라의 Avicenna (서기 980-1037)로 이어진다. Avicenna는 커피였을 것으로 믿어지는 Bunchum이라는 음료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이것은 팔 다리를 강하게 하고 피부를 깨끗케 하며 습기를 제거하고 몸에서 좋은 향이 나게 한다”.

커피에 대한 인기는 지속되어 1475년에는 콘스탄티노플에 세계 최초의 커피 하우스가 열린다. 16세기에 이르기까지 중동 지방을 여행한 유럽의 여행자들은 그들의 여행기에 이 음료에 관해 적었는데, 커피는 종종 위통을 비롯하여 광범위한 통증에 대한 치료제로써 묘사된다. 독일의 의사인 Leonhard Rauwolf는 그의 여행기에 다음과 같이 썼다. “여기 사람들은 Chaube라 불리는 잉크처럼 까만 음료를 즐기는데, 이는 위통과 같은 통증에 매우 좋다. 이들은 이른 아침에 탁 트인 장소에서 다른 이들의 시선에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가능한 한 뜨겁게 덮인 이 음료를 중국 잔에 담아 마신다.”

Coffe Arrives in Europe
커피는 17세기에 베니스 상인들에 의해 최초로 유럽 대륙에 들어서게 된다. 커피는 베니스항과 마르세유항을 통해 수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유럽의 커피 무역망이 형성되었다. 한때 유럽에서는 이 새로운 음료가 카톨릭 교회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는다. 많은 이들은 커피를 악마의 음료라 부르며 교황이 이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교황은 이미 커피를 즐기고 있었고, 커피야말로 진정한 크리스챤의 음료임을 선언하며 커피를 축복하였다. 1645년에 유럽에서는 최초로 이탈리아에 커피 하우스가 열린다.

커피 하우스는 지적인 교류의 중심지로써 유럽 전역에 빠르게 전파되었다. 유럽의 많은 지성들은 커피와 커피 하우스를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발판으로 여겼다. 영국의 커피 역사는 1650년 옥스퍼드 대학가에 영국 최초의 커피 하우스가 열리며 시작되었다. 커피는 매우 빠르게 대중화되었는데, 특히 학생들이 커피 하우스를 정기적인 회합 장소로 삼았고 이는 영국 최초의 사교 클럽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옥스퍼드에 커피 하우스가 열린 2년 후, Rasqua Rosée라는 이름의 남자가 런던에 첫 번째 커피 하우스를 개장한다. 1715년에 이르러서는 런던에만 2000여 개의 커피 하우스가 생길 정도로 커피의 인기가 높아진다.

Edward Lloyd는 1688년에 주로 선원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피 하우스를 연다. 커피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Edward는 배의 화물과 일정에 대한 상세한 목록을 작성한다. 런던의 보험업자들은 운송보험을 팔기 위해, 그리고 상인들은 운송 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그의 커피 하우스에 들렸다. 이러한 북적거림 속에서 커피 하우스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사 중 하나인 Lloyd’s of London을 탄생시킨다.

1657년, 터키의 대사였던 Suleyman Aga에 의해 처음으로 프랑스에 커피가 소개되었으며, 이 음료는 곧 파리에서 대중적인 음료가 되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비엔나 전쟁이 끝난 1683년부터 커피의 역사가 시작된다. 패배한 터기인들은 수천 마리의 목축과 낙타, 그리고 (오스트리아인들 입장에서 볼 때) 이국적인 음식들이 들어있는 수천 개의 자루들을 놓고 도주한다. 이 중 수백 개의 자루들에는 커피가 들어있었다.

처음에 커피는 동물들의 먹이로 여겨졌다. 하지만 군인들 중 Kolshitshy라는 이름의 폴란드인은 중동 여행을 통해 커피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는 비엔나 최초의 커피 하우스를 연다.

독일은 16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식민지에서 커피를 경작하고 무역상품화 한다. 독일인들은 식민지 중 커피 경작에 적당한 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은 크게 성공하였으며 그 후 몇 년 동안 국제 커피 가격은 독일에 의해 좌우된다.

Coffee Travels to Ameria
1700년대에 커피는 대서양을 횡단하는 긴 여행 동안 작은 식물 하나를 길렀던 프랑스 보병 장교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다. 이 한 그루의 묘목은 마르티니크(*서인도 제도 남동부의 프랑스령 섬)의 케리비안 섬에 심겨졌으며, 그 후 50년 동안 이 섬에서 재배된 1억9천만 그루가 넘는 나무들의 조상이 되었다. 이 조그만 시작으로부터 커피는 아메리카의 서부 및 중부 열대지역에서도 경작되기 시작한다.

커피가 식민지들의 주요 생산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시가 생긴지 44년이 지난 후 인 1668년에서야 비로소 커피는 미국에 도달한다. 그러나 17세기 말에는 미국 모든 주요 도시에 커피 하우스가 생긴다. 커피는 곧 의회에 의해 식민지화 된 미국의 국가 음료로 선언되는데, 이는 영국 왕실이 차옆에 부과한 지나친 세금에 대한 항의이기도 했다.

보스턴 차 사건에서 극적으로 드러난 바와 같이, 차에 부과된 높은 세금과 미국 식민시대의 종결로 인해 아메리카에서 차의 인기는 시들해진 반면, 카리브해 지역에서 직접 수입이 가능했던 커피의 인기는 높아진다.

1727년에는 프랑스로부터 밀반출된 커피 씨앗이 브라질에 도착한다. 브라질과 콜럼비아는 커피를 대단위로 경작하였으며, 브라질은 2009년 현재 커피의 최대 생산국이다. 콜럼비아는 세계 3위의 커피 생산국이 되었는데, 최근 베트남이 2위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싸고 인기 높은 로부스타 원두로 인해 주요 생산국이 된다. 이 원두는 대형 커피 회사들이 선호하며, 인트턴트 커피의 원료로도 많이 활용된다.

Espresso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커피 제조법인 에스프레소는 1822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개발된 조잡한 형태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부터 기원한다. 이탈리아인들은 이 놀라운 기계를 완벽한 형태로 개선하였으며, 에스프레소 머신의 대량생산을 시작하였다.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인들의 삶과 문화의 일부가 되었으며 현재 이탈리아에는 200,000개가 넘는 에스프레소 가게가 있다고 한다.

Coffee in the 21th Century
오늘날 커피는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종사하는 거대한 국제 산업이 되었다. 커피로 인한 수익금은 달러의 세계 교역량을 기준으로 석유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커피는 일년에 4조 잔에 해당하는 양이 소모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료이다. 브라질에서만 500만 명의 사람들이 커피 경작에 종사하며 30억 그루가 넘는 나무로부터 커피가 수확된다.

미국 내에서 고급 특산 커피의 판매는 수십억 달러에 이르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다른 커피의 역사

커피에 대한 기원에 대한 것은 여러 설이 존재하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칼디와 오마르’이다. 둘다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둘다 그 기원이 그럴듯하면서도 묘하게 낭만적이며 커피와 어울리는 기원이라 nyxity는 마음에 들어한다.

이디오피아 원산의 커피 나무의 열매는 본 고장에서는 음료보다는 곡류나 두류와 같이 사용되었고 점차로 커피 나무가 아라비아 각 지방으로 분포되어 재배되었다고 한다.

커 피가 문헌상에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A.D 900년경 아라비아의 내과의사인 라제스(Rhazes)의 의학서적에 기록되어 있다. 커피는 처음에는 음식으로 사용되어졌으며, 그 다음에 술, 의약품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음료로 사용되어 졌다. 음료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A.D 1,100년경 부터이다.

11세기 초 아라비아의 라제스(A.B.Lazes)와 아비세나 (Avicenna) 등의 의학자들이 커피는 위장의 수축을 부드럽게 하여 주는 반면 각성제로 좋은 약이라고 하였다. 그후부터 하나의 기호 음료로 전환되었으며, 급기야는 페르시아, 아라비아 전역에서 애음되었다.

1517년 터어키의 세림 1세가 이집트에 원정차 방문하였다가 커피의 애음풍습을 터키에 들여왔으며 1554년에는 콘스탄티노플에 화려한 카네스 커피 숍(Kanes Coffee shop)이 등장하였다. 이 카네스 커피 숍은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콘스탄티노플을 관광하는 관광객들은 항상 이곳에 들려 이국적인 정취와 기이한 커피 맛에 매료된 나머지 각자 자기의 나라에 그 풍습을 전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커피는 급속도로 세계 각국에 전파되기 시작하였으며 유럽 전역에는 1573년 독일의 의사 라볼프(L.Lavolf)의 기행문에 의해 처음으로 커피가 소개되었다.